'런닝맨' 조인성, 과거 공효진 "조인성과 키스신 찍을 때 불편해"…이유 들어보니?
![]() |
↑ 조인성/사진=SBS |
배우 조인성이 SBS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배우 공효진이 과거 한 방송에서 조인성과의 키스신 비화를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역 4인방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의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조인성과의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을 찍을 때 코가 너무 높아서 눈을 자꾸 찌른다"며 뒷이야
이에 조인성은 "코를 좀 줄였는데도 그렇게 닿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성동일은 "난 이거(키스신) 언제 해보나. 키스신은 '마음이2' 때 개와 해본 게 전부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또한 조인성은 "공효진은 웃을 때 예쁘다. 사랑스러운 게 나오더라"라며 칭찬을 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