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한혜진이 서울에 거주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전 배우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임신한 첫째는 딸이라고 들었다.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보다 아이가 건강하다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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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관계자는 “최근 한혜진은 영국에서 귀국해 서울에서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 가족, 주변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마음이 아주 편안한 상태라고 들었다”고 말하며 “출산은 올해 9월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고, 한혜진은 현재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