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변함없는 애정 과시…커플룩 입고 모습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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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영화감독 김태용과 어떤 만남으로 부부 됐나
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변함없는 애정 과시…커플룩 입고 모습 드러내
탕웨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도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배우 탕웨이, 영화감독 김태용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중국 대표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김태용, 탕웨이 부부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 창작 단편영화 대회 자폐아동 주제 영화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제 공식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등장했다. 또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며 부부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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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 / 사진=웨이보 |
특히 이날 탕웨이는 “만약 자폐아동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다면 남편과 이렇게 함께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8월 결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