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깜짝고백, 토니안 방귀사건…사실 내가 뀐것 "형 미안해"

노유민 깜짝고백, 토니안 방귀사건…사실 내가 뀐것 "형 미안해"

↑ 노유민/사진=SBS

가수 노유민이 체중 28kg을 감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노유민은 지난 2010년 1월 SBS '강심장'에서 '토니안 방귀 사건'을 언급하며 "군대에서 토니안을 무안하게 만든 방귀는 사실 내가 뀐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노유민은 카메라를 향해 "군생활 많이 꼬였을 텐데 미안해 형"이라며 토니안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해 옛 모습을 되찾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