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중국 배우 양범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폴라로이드’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정재연, 김태용을 비롯해 장나라, 양범 그리고 주호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양범은 영화 속에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6, 7년 정도 했다”며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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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영화 기자 |
‘폴라로이드’는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세 사람이 가족이 돼가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중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