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카라(KARA) 멤버 구하라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3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서 “구하라가 7월 셋째주를 목표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여러 변동사항이 있기 때문에 날짜가 확정은 아니다. 구하라가 첫 솔로 데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색다른 구하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 |
↑ 사진= MBN스타 DB |
이어 “사실 아직 구하라의 데뷔 준비가 끝났다고 말씀드리기엔 이른 것 같다. 좀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5월26일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