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승열이 새 앨범과 함께 장기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24일 플럭서스뮤직은 “이승열이 새 앨범 ‘SYX’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3년 5월 발매된 이승열의 ‘브이’(V) 이후 2년 만에 새로 발표되는 앨범으로, 이승열은 기타, 키보드, 등 이번 앨범에 들어가는 모든 악기의 연주를 스스로 홈 레코딩 작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동명의 장기 공연을 기획 중이다. 이번 공연은 4년 만에 재개되는 이승열의 장기 공연으로 각 주마다 다른 세트리스트로 무대에 설 예정이며, 새로 발매될 앨범 ‘SYX’의 수록곡 역시 공연을 통해 라이브로 공연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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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열의 새 앨범은 오는 7월8일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