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복면검사’ 김선아가 전광렬에 선전포고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유민희(김선아 분)은 동료 형사 피성호(홍석천 분)을 차로 친 조상택(전광렬 분)을 찾아갔다.
이날 유민희는 동료 형사들과 조상택의 집을 에워싼 뒤 “어제 피성호를 복면을 쓴 누군가를 시켜서 차로 치이게 한 것 아니냐. 우리는 하나다. 경찰 한명을 괴롭히면 열 명이 달려들고 열 명을 치면 백명이 달려들 것”이라며 으름장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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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검사 캡처 |
그러자 조상택은 유민희와 경찰들을 향해 “힘없는 짭새 놈들이 꼴깝들을 떨고 있다”며 폭언을 늘어놓았다.
이에 “오늘부터 당신은 우리 모두의 적이다. 경찰들을 무시한 대가 톡톡히 치르게 해줄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