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강남, 옛날 옷들 보며 “이거 왜 샀지?”

[MBN스타 김성현 기자] 그룹 엠아이비 멤버 강남이 자신이 산 옷들을 후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에서 강남은 자신의 집 옷방을 공개했다.

이날 강남은 옷방을 소개하며 “이곳에는 태진아 선생님이 주신 옷도 있다”도 재킷 하나를 입었다. 이어 “이거 여자 것 아니냐?”고 투덜거렸다.

↑ 사진=네 멋대로 해라 캡처

이후 가방 하나를 소개하며 “이것은 내가 고등학교때 직접 산 가방이다”라고 말한 뒤 가방을 멨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른 가방에 “내가 이걸 왜 샀지?”라고 후회했다.

강남은 가방을 멘 이후 입는 옷들 마다 “왜 샀지?”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네 멋대로 해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