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출발 드림팀’ 정아름이 종합 장애물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는 ‘머슬퀸 최강자전’이 그려졌다.
이날 정아름은 1분 59초 기록을 세우며 머드레슬링에 이어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도 최단 기록을 세워 우승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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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발드림팀 캡처 |
결국 두경기 연속으로 승리하며 머슬퀸 최강자전 최종 우승자는 정아름이 됐다.
정아름은 우승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운동인으로써,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오히려 좋은 모습을 못 보일 까봐 걱정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했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