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다이어트 후 복근까지…"조만간 비키니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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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슬기/사진=MBC |
리포터로 활약 중인 방송인 박슬기가 다이어트로 화제입니다.
박슬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힘들었는데. 흐흐. 사진을 예쁘게 잘 찍어주셨네. 음하하"라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어 그녀는 "이미 예전의 인격은 거의 갖췄지만 더 심해지기 전에 비키니 한 번 입어야 할 텐데…. 확실히 다이어트는 유지가 힘들어"라며 사진을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후 복근과 각선미를 갖춘 박슬기의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한편 박슬기는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 사진을 찍고 2주간 폭식을 해서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포샵이 아니다. 내 거 맞다"며 "열심히 관리해서 조만간 비키니 입고 보여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