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가 상하이 첫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7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슈퍼주니어 D&E 아시아 타워 2015-프레전트-인 상하이’(SUPER JUNIOR D&E ASIA TOUR 2015 - PRESENT - IN SHANGHAI)를 개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2시간여 동안 24곡이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며 ‘떴다 오빠’ ‘아이 워너 댄스’(I WANNA DANCE) ‘모터사이클’(MOTORCYCLE) ‘아직도 난’ ‘너는 나만큼’ ‘촉이 와’ 등 한국 첫 앨범 전곡 무대, 개별 무대 등 슈퍼주니어-D&E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을 불렀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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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는 7월5일~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4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SMTOWN LIVE WORLD TOUR IV in JAPAN Special Edition)에 참석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