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티아라 여동생 그룹이 다이아(DIA)로 이름을 확정했다.
29일 오후 다이아 소속사에 따르면, 다이아몬드의 약자를 따 그룹 이름을 ‘다이아’로 정했다. 팀명의 뜻은 ‘보석 중 가장 귀하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사랑을 받으며 다이아몬드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그룹이 되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아의 멤버 제니와 채연, 예빈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는 데뷔를 앞두고 연습실에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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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뛰어난 연기력을, 은진은 뛰어난 댄스실력을, 예빈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캐시는 카리스마 있는 랩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8월 데뷔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