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과 최원영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이 산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호(최원영 분)는 이현에게 실수로 물을 뿌린 후 사과했다. 그는 “죄송해서 어쩌냐. 손수건이 있다”며 주머니를 뒤졌다. 그의 주머니 속엔 의료용품만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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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
이후 이현은 이준호 집으로 자리를 옮겨 젖은 옷을 갈아입었다. 이준호는 돌연 이현의 목 뒤로 메스를 들이댔다.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 이준호는 이현이 입은 셔츠에 상표를 잘라주며 “사람한텐 쓰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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