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오지호가 '아빠'가 된다.
2일 오지호 소속사 측은 “오지호의 아내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
어들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가 되는 오지호에게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2014년 4월 12일 3살 연하의 일반인 은보아씨와 결혼한 바 있다.
한편 오지호는 OCN드라마 '처용2' 촬영 중에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지호씨 아빠된거 축하드려요" "오지호 닮은 잘생긴 아이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