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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이 과거 웹툰에서 이민호의 대사를 언급한 것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3년 이민호는 트위터를 통해 “꽃보다 조석(님)”이라는 글과 함께 조석의 웹툰 ‘마음의 소리’를 링크했다.
이는 조석이 웹툰 ‘마음의 소리’ 783회 ‘개돼지’편에 이민호의 모습을 그려넣은 것에 대한 화답이다
해당 편에는 이민호의 드라마 속 대사인 “나 너 좋아하냐” “지금부터 이 잔디는 내 잔디로 임명한다” 등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석은 지난 6월 말 SNS에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과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