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에 득녀까지 ‘겹경사’…“원래 이렇게 다 못생겼나?”

조석,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에 득녀까지 ‘겹경사’…“원래 이렇게 다 못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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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에 득녀까지 ‘겹경사’…“원래 이렇게 다 못생겼나?”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조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짠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듯한 조석 딸의 발이 담겨 있다.

↑ 조석 사진=조석 SNS

또 조석은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애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리네요”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조석의 ‘마음의 소리’는 최근 시트콤으로 제작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싱크로율을 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인공 조석 역은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에 대해 막바지 조율중이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방송사와 편성을 활발히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