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카라 허영지가 어머니가 커피숍을 창업한 사례를 소개했다.
허영지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창업스타’에서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는 커피숍 매출이 이전보다 100배 정도 올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날 허영지는 창업과 관련해 “어머니가 의류 디자이너를 하다가 갑자기 커피숍 창업에 나섰다. 초기에 정말 힘들어 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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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
그는 “처음엔 노하우가 없었다”며 어머니의 힘든 창업기를 털어놓다가 MC가 “지금은 잘되지 않느냐”고 묻자 “맞다”며 활짝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창업스타’에서는 홍진경, 허경환 등 스타 CEO들의 창업 경험담도 공개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