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브랜드 콘서트 ‘썸머 매드니스 2015’(SUMMER MADNESS 2015)를 통해 이틀간 2000여 명의 관객에게 감동적인 여름밤을 선사했다.
6일 해피로봇레코드는 “이번 공연은 데이브레이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현악기와의 협연을 통해 이뤄진 공연이었다. 라이브의 절대강자로 불리는 데이브레이크의 밴드 사운드에 15인의 스트링이 합쳐져 풍부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이 약 세 시간에 걸쳐 펼쳤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이날 ‘실리’(silly) ‘마법처럼’ ‘빛나는 사람’ ‘앞집여자’ ‘핫 프레쉬’(HOT FRESH) 등을 연달아 소화했으며 ‘썸머 매드니스’의 공식 피날레 송 ‘불멸의 여름’을 마지막으로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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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