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백청강이 여름 맞이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백청강이 오늘(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2015 썸머 스토리’(Summer stor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청강의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바다’를 포함해 ‘이런 나라서’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면서 “‘바다’는 90년대 댄스 스타일 기반의 곡이다. 파바키(Pabaki), 김도형 프로듀싱팀의 공동 작품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그룹 쿨의 김성수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고 해당 곡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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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페이스엔터테인먼트 |
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수록곡 ‘이런 나라서’는 이별의 아픔 속에서도 떠난 이의 아픔을 더 헤아리고 걱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라드 곡으로 백청강의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올 가을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발매와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현재도 작업 진행 중이다. 백청강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