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타이틀 3곡, 한 곡도 놓치기 아까웠다”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3곡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윤아는 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린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에서 “어떤 곡을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 한 곡도 놓치기 아까웠다. 때문에 세 곡 모두 선정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여름에 컴백하는데 ‘파티’ 곡을 선택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파티’를 먼저 선택하게 됐다”고 타이틀곡 선택 비화를 공개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한편, 소녀시대의 새 싱글 앨범 ‘파티’(Party)는 동명 타이틀곡 ‘파티’를 담고있다. 이어 소녀시대는 순차적으로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내세워 등장할 예정이다.‘파티’는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가 끝난 후인 오늘(7일) 오후 1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