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10일 출소, 손연재에게 작업 멘트 날리는데…'손연재도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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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욱 오늘 출소/사진=손연재 트위터 |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오늘(10일) 만기 출소합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그는 현재 안양교도소에서 남부교도소로 이감돼 수감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2011년 고영욱은 손연재와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고영욱은 손연재에게 "그 만큼 연재씨가 예쁜 거예요"라고 칭찬하며 몸살 기운이 있다는 손연재에게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 참고로 전 실물이 나음" 등의 멘트를 건냈습니다.
당시 손연재는 미성년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