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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더네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더네임은 트위터에 MBC 예능 ‘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함께 가면을 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더네임은 “‘복면가왕’ 정말 많이들 보시나 봐요. 평생 받을 연락 오늘 미리 다 받네요. 너무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는 기억이었어요! 주말에는 역시 치맥파티!”라는 글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
한편 더네임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8대 가왕 1라운드 세 번째 경연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와 맞붙었지만 패배한 후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과거 가수로 활동했다가 프로듀서로 전향했다. 가끔 무대가 그리웠다. 이렇게 다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뻤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