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이클립스’(가제)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이클립스’ 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는 13일 오전 “‘이클립스’가 최태준, 김시후, 문가영을 캐스팅하고 다가오는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최태준은 극의 중심을 이끄는 윤재 역을 맡았다. 전학을 온 윤재는 기존에 있던 묘한 분위기의 학생 세준과 어울리게 되면서 어떤 일을 벌이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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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
김시후는 내면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세준으로 분해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 문가영은 윤재와 세준의 학교 후배이자 사건의 중심인물 은영 역을 맡았다.
‘이클립스’는 평범한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충격적 사건을 담은 범죄 스릴러다.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