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벨이 도전적인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온다.
15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제이미 벨이 영화 ‘판타스틱4’에서 더 씽 역을 맡았다. 내면의 갈등을 겪고 방황하는 캐릭터이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타인에게 마음을 닫아버린 캐릭터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며 괴롭힘을 당한 트라우마가 갑자기 얻게 된 능력으로 발현되며 결국 괴물로 변하게 된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판타스틱4’는 단순한 히어로물에서 벗어나, 캐릭터들의 과거까지 투영된 능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완성시키고, 깊이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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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한편, ‘판타스틱4’는 운명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난 히어로들의 고뇌를 다루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다. 오는 8월20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