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유비 달콤 입맞춤…"로맨스 시작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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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 이유비 / 사진=MBC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유비의 로맨스가 시작됐습니다.
1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뱀파이어에게 위협 당하는 조양선(이유비)를 구한 김성열(이준기)이 함께 정현세자 비망록의 단서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전파를 탔습니다.
성열은 다친 양선의 피 냄새를 쫓아오는 귀(이수혁)의 인기척을 알아차리고 성열은 양선의 피를 산짐승에게 묻혀 행방을 숨긴 뒤 폭포로 뛰어들어 피 냄새를 흐릿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물속에 잠긴 양선은 곧 호흡곤란을 겪었고 성열은 양선을 살리기 위해 물 속에서 입을 맞춰 숨을 나눠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16일에는 조양선(이유비 분)은 산속에서 다쳐 움직일 수 없게 된 후 김성열(이준기
조양선은 흔들리는 마음을 잡기 위해 김성열의 도움을 거부했지만 김성열은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산속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면 도와줬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김성렬(이준기)이 조양선(이유비)에게 흡혈 욕구를 느끼는 장면이 전파를 타 앞으로 어떻게 내용이 전개 될지 기대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