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이 기타 연주로 여심을 흔든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정재민(여진구 분)과 정 반대의 매력을 지닌 한시후(이종현 분)가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들려준다.
제작진이 미리 공개한 사진에는 슬픈 표정으로 기타를 치고 있는 이종현이 담겨있다. 그는 멍한 표정으로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람들은 그의 노래에 발걸음을 멈춘 채 노래를 감상하고 있다.
↑ 사진=KBS |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