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씨스타 보라가 결혼에 대한 당찬 포부를 공개했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보라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 그런데 엄마가 말린다”며 “지금은 남자가 생기면 하겠지 생각한다. 아이도 많이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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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또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데뷔 초부터 일편단심 송중기”라고 고백하며 “방송에서 통화도 하고 우연찮게 사적으로 보기도 했지만 단순한 팬의 마음”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만약 종중기가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보라는 “사귀면 환상이 깨질 것 같아 싫다.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선을 그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