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오늘(22일) 정오 ‘데빌’ 퍼포먼스 비디오 깜짝 공개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22일 오전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가 22일 정오 신곡 ‘데빌’(Devil)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22일 정오 유튜브 SM타운 채널,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지 등을 통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데빌’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픈한다. 이는 슈퍼주니어의 화려한 안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슈퍼주니어가 예정되어 있던 해외 공연 일정으로 음악 방송에서 스페셜 앨범의 무대를 많이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담아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소속사는 “슈퍼주니어는 앙코르 콘서트 및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데빌’의 재미있는 구성과 짜임새 있는 군무, 심플한 동작들이 잘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공개될 비디오에도 높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5, 2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라이브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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