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멤버들, 도전만 하면 ‘물 폭탄 워터파크 개장’

[MBN스타 박영근 기자] ‘출발 드림팀’ 멤버들이 새로운 룰에 경악을 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는 태미, 송보은, 이환희, 안다, 이연, 오현진, 배수현, 임수정, 양정원, 문소리, 차은교 등이 출연해 ‘머슬퀸 리턴즈’가 펼쳐졌다.

이날 MC 이창명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새로운 룰이 도입됐다. 멤버가 미션 실패할 경우 팀원 전원이 물 세례를 받게 된다. 단 실패한 멤버만 물 세례를 받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 사진= KBS2 출발드림팀 캡처

그러자 멤버들은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게임이 시작되고 3라운드까지 단 한명의 멤버도 성공하지 못했다.

양 팀은 “도전 할 때 마다 물 벼락 맞는 것 같다. 물이 너무 쌔다”며 새로운 룰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