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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선 김무열이 이시영에게 경찰내에 스파이가 있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주말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김도형(김무열 분)과 차윤미(이시영 분)가 사건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도형은 그림자조직을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장갑을 비롯한 일당들의 아지트를 급습했고 도형이 장갑을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하지만 형사 형식(박해준 분)은 서진기(류승수 분)의 전화를 받고는 사고를 위장해 장갑을 놓아줬다.
윤미는 도형에게 미안해했고, 도형은 “왜 매번
그는 “정보가 새고 있습니다. 경찰 내에서”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경찰 내에 그자, 3년 전에 주영씨 정보를 서이사에게 전한 사람일거다”며 “날 돕기전에 누가 정보를 빼내고 있는지 찾아내세요. 찾아내서 끝을 보세요”라고 말했고, 윤미는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