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3쿠션 세계 랭킹 1위 최성원 선수가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추파를 던진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N Sports 예능프로그램 ‘죽방전설’에서는 ‘부산특집 ’으로 부산의 대표 당구 클럽을 돌아다니며 최강 당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도장 깨기’를 새롭게 시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는 부산의 당구 고수들과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던 중 ‘죽방전설’의 촬영 소식을 접한 최성원 선수가 직접 촬영장을 방문해 MC 이수근과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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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N Sports |
또한 부산 최강 고수로 출연한 이들 중에는 전 롯데 자이언츠의 야구 선수이자 현재 KBS N 야구 해설 위원으로 활약 중인 조성환 해설 위원이 등장해 야구 못지않은 당구 실력 뽐냈다.
한편, ‘죽방전설’은 연예인 당구 고수와 각 지역의 당구 고수들이 당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