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엄정화, 얼굴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 ‘부부 호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영화 ‘미쓰 와이프’ 송승헌 엄정화의 사진이 재조명됐다.
지난 3월 엄정화는 SNS에 “겨울 내내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영화 포스터 촬영을 어제 마쳤어요. 언제나 친절하고 멋진 승헌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미쓰 와이프’의 포스터 속 의상인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송승헌과 브이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한편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 분)가 우연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남편 성환(송승헌 분)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인생 반전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