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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수정이 아르바이트 경력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져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했다.
배수정은 영국 유학시절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여섯 살 때 약국에 들어가 흰
실제로 배수정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어 듣기 평가 여자 아나운서 음성을 따라하며 “내 목소리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을 거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