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는 여은? ‘조인성 이광수와 다정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여은이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조인성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됐다.
여은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조인성님, 이광수님 가까이에서 보니깐 더 멋지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여은은 이광수, 조인성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여은은 두 손 모두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지었고, 양 옆의 이광수와 조인성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일본 북해도 삿포로에서 개최된 ‘한일 우정 한마당’에 함께 인증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은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지난 6월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