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복면가왕 퉁키…"고생했다 퉁키야. 나한텐 니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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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 복면가왕 퉁키 / 사진=이정 인스타그램 |
복면가왕 이정이 화제입니다.
가수 이정은 8월 3일 인스타그램에 "얼큰. 자축. 퉁키. 사이보그. 사랑해. 매형"이라는 글과 함께 김태균과 함께 찍은 영상 두 개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이정과 김태균은 두루마리 휴지로 미라처럼 얼굴을 가린 채 노래를 불렀습니다.
영상 속 노래는 도시의 아이들 '달빛 창가에서'로, 지난달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이정과 김태균
둘은 나란히 휴지를 뜯어낸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이정은 '노래왕 퉁키'로, 김태균은 '냉혈인간 사이보그'로 복면을 쓴 바 있습니다.
이날 이정은 "고생했다 퉁키야. 멋진 녀석. 나한텐 니가 최고"라는 글을 개인 인스타램에 올려 복면가왕에서 내려온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