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에 입장을 전했다.
6일 오후 제시카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제시카는 “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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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제시카입니다.
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중한 팬분들께,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팬 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