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1년 반만에 `심야식당`으로 안방 나들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서우가 1년 반 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서우는 8일 방송 예정인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연출 황인뢰) 12화 ‘피자두’ 편에 미모의 여의사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게재된 촬영장 사진에서 서우는 대사와 동선을 체크하며 촬영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지적이면서도 청초한 매력이, 검은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고혹적인 매력이 각각 드러난다.
서우는 ‘심야식당’ 12화 ‘피자두’ 편에서 늘 남자들과의 기묘한 인연으로 인해 흡혈귀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는 미모의 여의사 ‘효진’ 역을 맡아 치명적 매력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2014년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오랜만의 브라운관 나들이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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