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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워렌 힐이 ‘스타킹’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감동의 색소폰 연주로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 바우네 가족이 출연했다.
바우네의 가장 한경희씨는 총 11번의 암수술을 했으며, 아들 한필규씨는 청각 장애 척추 장애 관절 장애를 갖고 있어 선천적으로 코로 호흡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색소폰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색소폰 연주자 워렌 힐은 바우네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킹’을 방문했다
워렌 힐은 “뮤지션이 되는 길은 쉽지 않다. 암을 이겨내는 것 또한 쉽지 않다”며 바우네 가족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워렌 힐은 데이브 코즈, 케니지와 더불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색소폰 연주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