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화감독 우디앨런(78)이 35살 연하의 아내 순이 프레빈(43)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거리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우디 앨런은 앞서 배우 미아 패로와 연인 관계였다. 하지만 지난 1992년 미아 패로의 양녀 순이 프레빈을 보고 한 눈에 반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1997년 12월 이태리에서 비밀리에 결혼
그럼에도 두 사람은 1999년 첫 딸 베쳇을 입양했고, 1년 후인 2000년 둘째 딸 맨지를 입양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