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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귀여운 손글씨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영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친필 스케치북 메시지를 전했다.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직접 눈물을 만들어 눈밑에 붙이면서 “16부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슬퍼라”라며 귀엽게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해주실 거죠?”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끝으로 “사랑합니다”라는 애교 가득한 말까지 더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보영은 환한 미소는 기본, 매 사진마다 사랑스럽고 다양한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오나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조정석과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新로코퀸’으로 급부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