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기)=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 박기호 CP가 ‘별난 며느리’의 12부작 편성에 대해 설명했다.
박기호 CP는 12일 오후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현장공개에서 “‘별난 며느리’의 12부작 편성은 새로운 시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니시리즈는 16부작이 일반화 됐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이야기는 드라마 국에서도 계속 있었다”며 “12부작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12부작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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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