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혜성, 발차기 하다가 바지 찢어져 '속옷 다 보여!' 폭소

라디오스타 김혜성, 발차기 하다가 바지 찢어져 '속옷 다 보여!'

↑ 라디오스타 김혜성/사진=MBC

라디오스타 김혜성이 발차기를 하다가 바지가 찢어졌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영화 '퇴마:무녀굴' 네 주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혜성은 "어렸을 때 태권도를 했다. 부산에선 잘했다. 내 체급에서 1, 2위도 했는데 유독 큰 대회랑 인연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혜성은 주특기가 발차기라며 발차기 시범을 보였스빈다.

하지만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차기를 했다가 바지가 찢어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