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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오후 8시 열린다.
13일 오후 8시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열린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구분되지만 제작진은 “시간에 맞춰 방문하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공지했다.
또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 공연은 2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므로 18세 이하 관람객, 어린이와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은 입장 시 2, 3층 좌석으로 현장 안전요원이 친절히 안내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미 가요제가 열리기 2일 전부터 전국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객들로 평창은 들썩이고 있었다. 특히 가요제 전 날인 12일은
이날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유재석 JYP, 박명수 아이유, 정준하 윤상, 정형돈 밴드 혁오, 하하 자이언티, 그리고 황광희 지드래곤 태양 총 여섯 팀이 무대를 꾸민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수익금 전액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