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 박복용 CP가 ‘대한민국 경제 100년’만이 가지는 강점을 소개했다.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진진바라에서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세계 석학이 본 대한민국 경제 100년’(이하 ‘대한민국 경제 100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복용 CP, 이준화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 CP는 “광복 70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DNA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준비했다. 우리 대한민국의 지난 70년의 경제적 성취와 드라마틱한 변화 과정에 대해서 국제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사진=KBS |
한편, ‘대한민국 경제 100년’은 전쟁 때부터 현재까지 한국 경제 깊숙이 관여해온 산증인 데이비드 콜의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지난 70년을 돌아보고 미래 30년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8~21일, 4일간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