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진흙탕 싸움 드디어 끝낸다…11개월 만에 이혼 소송 마무리
[김승진 기자] 그룹 쿨 멤버 김성수가 협의 이혼으로 진흙탕 싸움을 마무리 지었다.
김성수는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법원 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아내 A씨와의 이혼 소송 조정기일에 참석했다.
김성수와 A씨는 지난 7월8일 이혼 소송 2차 변론에서 재판장이 당사자가 직접 법정에 나와 조정기일을 가지라는 권고한 것에 따라 이날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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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 사진=MBN스타 DB |
김성수 측은 "원만하게 (아내 A씨와) 합의를 마쳤다"며 "이날 조정으로 협의 이혼했으며 앞으로 남은 절차는 특별히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성수는 약 11개
한편 김성수는 첫 번째 아내였던 강모씨와 2004년 결혼한 뒤 2010년 이혼한 바 있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