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착증이란
[김승진 기자] 성도착증이란이 대중의 관심을 받자 뒤늦게나마 잭 더 리퍼가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선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세기의 미스터리로 남았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히는 사설 탐정 러셀 에드워드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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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착증이란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
오랜 추적 끝에 그는 폴란드 출신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가 잭 더 리퍼였다는 사실을 밝혀내는데 성공했다.
그 후 러셀 에드워드는 이 같은 추적의 과정이 담긴 책 '네이밍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잭 더 리퍼는 정신 분열증을 앓았던 화이트 채플 출신의 이발사 코스민스키로 알려졌다. 그는 여성 혐오증에 빠져 여성 앞에서 성기를 노출하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였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성도착증이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