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진지희가 국가대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20일 웰메이드예당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여자아이스하키팀의 창단 과정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 ‘국가대표2’(가제)에 진지희가 열정 가득한 국가대표로 아이스링크에 선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지희가 맡은 캐릭터 소현은 YMCA 인라인하키 동호회 출신 선수로, 최연소 국가대표가 목표인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팀의 막내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것은 물론, 영화 안팎 모두에서 대표팀의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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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2’는 지난 2009년 개봉한 ‘국가대표’ 후속작으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여자아이스하키팀의 창단과정을 모티브로 한다. 10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