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0일 SG워너비 새 앨범 ‘THE VOICE’(더 보이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용준은 4년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4년간 깔창 낄 일이 없었는데 키높이 깔창을 까니 좋다. 종아리가 당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곡이 좋은 반응을 얻자 “‘가슴 뛰도록’이라는 제목에 맞게, 런닝 머신 위에서 가슴 뛰도록 노래하겠다”며 독특한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SG워너비는 19일 프로듀서 조영수와 김도훈이 참여한 ‘THE VOICE’를 발매했다.
첫 번째 타이틀 곡 ‘가슴 뛰도록’은 ‘내사람’ ‘라라라’ 등 SG워너비의 대표곡들을 작곡한 조영수가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멤버별 명품 보이스가 돋보이는 ‘3단 사랑해’ 멜로디라인이 특징이다.
두 번째 타이틀 곡 ‘좋은 기억’은 ‘죄와벌’의 김도훈과 ‘타임리스’의 강은경 작사가가 만나 완성한 곡이다. 한 번 들어도 머
한편 SG워너비는 20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오는 10월 9일~10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G워너비 가슴뛰도록 들으니 내 가슴도 뛰네” “SG워너비 4년만이다. 귀호강 장난 없네” “SG워너비 꿀성대 얼마만이야..방송 많이 나와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