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혜정, 열애 인정…“서로 알아가는 단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희준과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이희준의 그녀 이혜정은 2002년~2004년까지 우리은행 소속 농구선수로 이후 에스팀 소속 모델로 활동하며 2005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혜정은 10년차 중견 모델로 최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최근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를 거 없는 연인이다"고 밝혔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좋은 만남을 시작한게 맞다"고 이혜정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이혜정이 최근에 지인 소개로 이희준과 만나 만남을 시작했다. 소속사 사람들도 오늘에서야 확인이 됐다"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이희준 이혜정, 좋은 사랑 하세요”, “이희준 이혜정,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